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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까페를 열며......
2005-09-26
2288
까페는 결코 우리에게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사람을 만나고, 음악 듣고, 술 한잔 기울이고, 그저 이런 저런 얘기 도란도란 피어나는 그런 곳이리라. 때론 담배연기도 피어 오르고, 낯선 사람을 기울이기도 하는 곳, 아니면 행여라도 누군가가 올 것 같은 기다림 속에서 열릿듯 닫힌 문으로 눈을 흘려 보내기도 하는 그런 곳. 그런 까페에는 음악이 있고, 흥도 있고, 아니면 때론 고독이 있을지언정 결코, 딱딱한 일의 치마 끝자락은 보이지 않는다.
여기 까페의 주제는 사랑이다. 'phil'은 '사랑'이란 의미의 접두어다. 사랑의 머리글을 빌려와 까페를 연다는 것은 이 장소가 여기에 모여 있는 모두에게 사랑이 있으라는 기원적 의미와 또 서로 사랑을 나누고 행복한 시간을 갖으라는 권유적 의미를 지닌다.

이 까페는 여느 까페와 다르게 주인이 없다. 여기에 와서 무엇인가를 나누는 모두가 주인이다. 주인없는 까페에는 손님이 주인이다. 그래서 주인이길 자처하고 오는 손님 맞이하고 서로 교감하는 곳, 바로 사랑의 까페, Cafe Phil의 존재 이유다.

한양대학교 조경학동문도 주인이고, 아님 굳이 그렇지 않더라고 사회의 조경 전문가이든,다른 대학의 학생이든 모든 조경인은 이곳의 주인이다.. 사랑을 찐하게 나눌 수 있는 분들이면 모두가 이 곳의 주인이다.
전영창
홈페이지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서로의 많은 이야기를 나누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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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Phil입니다.